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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 세계문화유산에서 한-캄 문화교류의 새 지평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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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3-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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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2월 20일 캄보디아로 출국하여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에서 최초로 한복패션쇼를 선보이고 국립박물관에서 공예전시를 개최한다

앙코르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영부인 핏 쨘모니 훈 마넷 (H.E. Pich Chanmony) 조직위원장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외교부, 관광부, 문화부 장관, 씨엠립 주지사, 한문화진흥협회장, 주한 캄보디아대사 등 양국 주요인사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캄보디아 씨엠립,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선정된 이곳에서 진행 중인 앙코르 프로젝트는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에서는 Legacies of Legacy 전시가 열리며, 한국 황실협회(회장 이칠용), 한국전통매듭연합회(회장 황순자), 풍경화가 박정렬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복 패션쇼는 앙코르와트 사원에서 온라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모든 의상은 함은정, 최숙헌, 신애수, 강명래, 김정아, 차영아, 윤보라, 진혜지, 진혜선, 신근호 한복디자이너들이 준비했다. 

또한,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 김수영, 김아령, 서명선, 이경화, 어설아, 안여진, 윤성미, 최태영 남궁선, 서태희, 김수민, 김미옥, 임영임, 임채림 서영아, 김지연, 김양선, 정아라, 김진아, 박선민 모델과 강연재, 장마리 일반인 모델이 함께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윤경숙 운영위원장은 "한국과 캄보디아가 글로벌 강국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전했다

패션쇼와 전시회 이후에는 고아원 방문 및 기부금 전달식,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캄보디아 간의 문화적 이해와 우정을 증진시키고, 세계문화유산에서 양국의 전통을 널리 알리며 상호 존중과 협력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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