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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문화외교사절단 31기, 국립현충원 참배 후 공식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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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3-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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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문화외교 단체인 한문화외교사절단(단장 정사무엘)이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를 진행했다.

2025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발된 한문화외교사절단원들은 발대식 및 문화외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자랑스러운 문화외교 활동을 다짐하였다.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기관 한문화외교사절단은 2007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3천여명의 민간문화외교관 단원을 배출해왔으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또한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민간 문화외교 단체로 인정받고 있다.

정사무엘 단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빛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하며 문화외교의 중요성과 헌신적인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올해 선발된 한문화외교사절단 31기 신입 단원들은 총 1,107명의 지원자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90명이 선발되었으며, 해외 대통령 및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 등을 지원하며 국제적인 문화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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