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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프로젝트, 한국-캄보디아 문화교류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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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5-03-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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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캄보디아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세계에 알리고자 양국에서 각각 2회씩, 총 4개의 이벤트로 개최되는 “앙코르 프로젝트(Angkor Project)”의 두 번째 행사 ‘캄보디아 자선의 밤(The Odyssey: Cambodia-Korea)’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앙코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사는 한국 사진작가의 시선으로 본 ‘The Face of Cambodia’ 사진전으로 지난 5월에 성료 되었으며, 두 번째 행사인 ‘자선의 밤’은 캄보디아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고아원과 의료단체 ‘TYDA(Samdech Techo Voluntary Youth Doctor Association)’를 후원하기 위한 행사로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찌릉 보톰람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사)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 이상봉 디자이너를 비롯한 각국 대사와 문화계 인사, 후원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후원을 위한 자선경매가 이어져 후원금은 전액 대사관을 통해 캄보디아에 전달될 계획이다.

이번 자선의 밤에는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물품들이 준비되었으며 캄보디아와 한국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K-뷰티 제품들이 방송인 홍석천씨의 사회로 경매되어 모든 수익금은 캄보디아 어린이와 의료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12월, 앙코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이벤트인 한국작가의 전시회 ‘Legacies of Legacy’가 앙코르와트 국립박물관에서 개최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표현한 캄보디아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망의 네 번째 이벤트 갈라디너쇼는 앙코르와트에서 가까운 역사적인 유적지 바이욘 사원에서 한국의 이상봉 디자이너가 피날레로 참여하며 캄보디아 패션쇼와 케이팝 콘서트, 한복패션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정재계, 예술계 및 언론계 인사 500여명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양국의 음식 문화를 맛보며 교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앙코르 프로젝트는 개인과 기업, 지자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공외교 프로젝트로 모든 수익금은 캄보디아 자선목적으로 사용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또는 한문화진흥협회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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