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서 펼치는 한복패션쇼, 한국 문화외교단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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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02회 작성일 23-03-16 16:36본문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는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문병준)과 함께 중동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2023 World Art Dubai"(이하 2023 WAD) 에서 한복패션쇼를 선보인다.
대한민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협회는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을 필두로 한복외교사절단 대표 한복디자이너(함은정, 최숙헌, 신애수, 이은진)와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국가대표 한복모델(신채민, 김아령, 홍지우, 박비주)을 파견해 “2023 두바이 한복패션쇼”와 "한복전시"를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Dubai World Trade Centre)에서 나흘간 개최한다.
올해 2023 WAD의 주빈국은 '한국'으로 공식 오프닝 행사에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연출된 한복패션쇼를 선보이며 화려한 개막을 펼칠 예정이다.
정사무엘 단장은 "중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2023 WAD에서 한복패션쇼와 한복전시를 통해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대회로 세계 패션의 중심 프랑스 파리에서도 개최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출신의 국가대표 한복모델과 아랍에미리트 모델들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이번 패션쇼는 한국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의상들로 준비되어 사막에서 최초의 한복 화보촬영도 준비하고 있다.
WAD 주최측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국제행사 2023 WAD의 공식 행사 '한복패션쇼와 한복전시'는 많은 현지 주요인사들과 참가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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