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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광주·전남서 본선 4월14일 빛고을시민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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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3,974회 작성일 18-07-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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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모습.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을 선발하고 한복의 활성화·세계화를 위한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가 열린다.

광주·전남지역 본선대회는 오는 4월1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다. 각 지역 본선대회는 4월28일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개최된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국내에서 가장 최대 규모의 한복모델 대회다. 10대부터 50대까지 한복과 잘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는 대회로써 한복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각 권역에서 선발된 결선진출자들은 5월26일 서울에서 최종 결선 경합을 벌일 예정이며, 수상자들에게는 우승 상금을 비롯한 풍성한 부상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선발되는 한복모델들은 일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 다양한 활동하게 되며, 특히 50여개국 주한외교사절단과 함께 국내 최고 한복 디자이너들의 한복을 입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참가, 각국과의 수교기념 패션쇼 참가 등 국제무대에 서게 된다. 각종 국제대회 MC활동과 해외활동이 지원되며 해외 패션쇼에 참가할 경우 항공, 숙박, 관광 등 모든 비용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anbokmode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2-588-1021)


http://www.kjdaily.com/read.php3?aid=15196397514312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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