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외교사절단, 국립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2022년 공식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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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82회 작성일 22-02-07 18:33본문
한문화외교사절단이 6일, 국립 서울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임인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2022년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각 부 신임문화외교관, 한문화진흥협회 임직원 50여명이 한문화외교사절단 28기 발대식과 문화외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서울 현충원을 방문하여 헌화와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한파로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참배에서 한문화외교사절단과 함께 나선 정 단장은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술하고, 새해 문화외교 및 한국홍보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 산하 기관인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대한민국의 우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알리는 민간단체로, 지난2008년에 창립하여, 각 국 대통령 총리 등 주요인사들의 방한과 각국 국경일 기념행사 등의 국제 의전 필요 시, 양국 문화교류를 위한 해당 대사관의 요청에 따라 문화외교를 지원을 하고 있다.
정 단장은 해마다 약 50개국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세계 각국 한복패션쇼, 유스앰배서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기념 문화행사,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기획과 의전을 총괄하여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제28기 한문화외교사절단은 다가오는 2월 15일, 베이징 올림픽에서 한복과 아리랑을 중국문화로 선전한 동북공정에 매우 깊은 유감을 표하며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와 함께 ‘법고창신 한복패션쇼’로 세계 각국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올해 첫 번째 한국문화 국제홍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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