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2018 프랑스-한국 모델선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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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97회 작성일 19-01-07 14:23본문
사진=한문화진흥협회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7~18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레 살롱 오슈’에서 `2018 프랑스-한국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하고 27일 모든 프랑스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대회로 한복의 세계화를 위해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한복이 어울리는 모델을 선발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해외대회로 양국 문화교류 차원에서 진행돼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양한 국적의 프랑스 모델 수백명이 지원한 2018 프랑스ㆍ한국 모델 선발대회는 결선 결과, 1등 파르하 데카르, 2등 라마타 바디아, 3등 소피아 살다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우수상, 포토제닉상, 인기상 등 10여명의 수상자가 선발됐다.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은 대회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패션문화의 중심지에서 알릴 수 있게 돼 매루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많이 사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 수상자인 이수완(진), 장서경(선), 채정은(미) 등과 함께 어우러진 한복 패션쇼에는 환호와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이번 행사에 선보인 한복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디자이너들이 제작했으며 행사 총연출 및 총감독은 국제행사 전문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이 맡았다. 행사는 한문화진흥협회 주관,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및 더블유타임즈 후원으로 열렸다.
http://news.newsway.co.kr/news/view?tp=1&ud=201812301905503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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