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성료 > 언론보도

세계 45개국 130명의 주한외교사절단이 참석한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 주한외교사절단이 직접 참여하는 패션문화외교 행사다.

▲ 사진=(사)한문화진흥협회

또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 문화를 교류하며 상호간의 문화이해를 증진시키고 국가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날 제1부 무대에서는 주한외교사절단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했으며, 제2부에서는 주한외교사절단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였다. 여기에 중간 행사로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한복패션쇼가 펼쳐졌다.

한편, 세계의상페스티벌 한복패션쇼에 참여한 한복디자이너는 함은정, 한진희, 강명래, 강영숙, 김정미, 김정아, 신근호, 신애수, 우현경, 윤보라, 이도겸, 이명숙, 이미승, 이은진, 임연희, 조은아, 진혜선, 진혜지, 차영아, 최숙헌, 현아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