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계적인 무대 케네디센터에서 최초 한복패션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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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38회 작성일 24-01-26 09:30본문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현동)은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를 초청하여 미국 수도 워싱턴D.C에 위치한 세계적인 무대 ‘케네디센터’에서 최초의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한미동맹 70주년 행사의 1부는 국립극장 ‘묵향’ 무용단이 준비하고 2부는 한문화진흥협회에서 산하기관 ‘한복외교사절단’과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소속 한복모델의 ‘한복패션쇼’, 생동감크루 ‘천고무, 화관무’를 오는 18일에 케네디센터에 선보인다.
한복패션쇼가 개최되는 '케네디센터'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조수미, 조성진과 같은 세계 정상급 예술인들의 명망높은 무대로 잘 알려져 있다.
정사무엘 회장은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이민 120주년인 뜻깊은 올해를 축하하고 기념하며 대한민국 문화홍보를 확실하게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각국에 주재한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해마다 50여개국 대사부부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 최대규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프랑스/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기념 문화행사,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등을 통해 우리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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