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남미 외교대사단, 정사무엘 회장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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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8회 작성일 24-01-26 10:05본문
22일,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H.E.Athanasio Kosmas Sifaki) 파나마 대사는 중남미 외교대사단 GRULAC (Group of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을 대표하여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정 회장은 콜롬비아,볼리비아,에콰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멕시코,니카라과,페루,파라과이 등 중남미 국가와 다양한 수교기념행사와 문화외교를 펼쳐왔으며 특히 지난 7월에는 중남미 국가의 전통의상 패션쇼를 기획하여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 중남미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였다.
주한 중남미대사단은 파나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에콰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멕시코, 니카라과, 페루, 파라과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카리브 지역 국가의 주한 대사들 모임이다.
중남미 대사들은 정사무엘 회장의 공로패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중남미 지역과의 문화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문화진흥협회는 세계 각국에 주재한 한국대사관 및 문화원과 함께 우리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해마다 50여개국 대사부부가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한국 최대규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프랑스/태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기념 문화행사,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등을 통해 우리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문화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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