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전통체험, 한-방글라데시 수교 41주년 행사 열려 > 언론보도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과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는 한국-방글라데시 수교 41주년을 기념해 ‘2014 방글라데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는 6월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는 방글라데시 최고의 전통공연팀이 초청돼 한국인들이 방글라데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주최하는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H.E. Mr. Enamul Kabir)는 “대한민국과 방글라데시 양국 간의 우호와 친선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방글라데시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 주한 방글라데시 커뮤니티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한문화외교사절단이 주관, 강서구청, 강서시설관리공단, W-TIMES, (주)에이스제왕 등이 후원한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료는 무료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문화진흥협회(02-588-102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