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몽골 문화외교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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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4-08-19 13:12본문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조직위원장 정사무엘)가 몽골 정부의 공식초청으로 문화외교사절단을 파견하였다.
파견되는 문화외교사절단은 몽골 문화부 장관실 초청으로 2024 몽골 패션위크 참석과 몽골의 대표적인 게르, 말, 몽골초원에서 한복 화보촬영 및 문화교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문화외교사절단은 윤보라 한복디자이너와 박효진, 어설아, 안여진, 최미미 한복모델이 한복부문을 대표하여 몽골의 문화기관들과 교류를 선보인다
10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는 한국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국제적으로 자리매김한 세계대회로서 차원이 다른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어 매년 해외 신청자만 수백명이 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국대회는 국제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부산, 인천, 울산, 대전, 대구, 춘천, 전주' 등 전국 지역예선을 거쳐 6월 29일, 동북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최종결선을 진행한다.
최종 결선 수상자들에게는 천만원의 상금과 해외 한복모델선발대회, 해외 한복패션쇼 공식초청 및 해외화보촬영, 항공, 숙박, 의전차량, 스페셜 한복 등의 부상과 국내에서 개최되는 공식행사 등 다양한 수상혜택들이 주어진다.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수상혜택들은 해외 및 국내 한복패션쇼 공식초청(항공,숙박 전액지원)과 해외 및 국내에서 촬영되는 한복화보 촬영과 화보집 제작 등 매년 40여회 이상의 압도적 혜택들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여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대회의 취지는 "새로운 모습을 찾아주기 위한 여성이 행복한 대회"로 수상을 하지 못한 결선진출자들도 1년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모델로서 다양한 국내 및 해외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는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본 대회는 세계 각국 패션쇼와 함께 한복을 통한 문화외교 활동과 ‘세계의상페스티벌’, ‘웨딩한복 트렌드쇼’, ‘대한민국 드레스쇼’에서 우리나라 대표 한복모델이자 문화외교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국내활동 외에도 해외 정부기관에서 주최하는 한복패션쇼에 참가하게 되며 항공, 숙박 등 전액지원을 받는다.
본 대회는 14세 이상 외국인을 포함하여 한복을 사랑하는 여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국 대회는 연령대별 경합으로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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