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봄밤 수놓은 한-이란 전통의상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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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68회 작성일 17-09-08 11:07본문
▲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양국 의상 패션쇼 ‘Iranian Cultural Night’가 5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2017 신촌 패션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렸다.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양국 의상 패션쇼 ‘Iranian Cultural Night’가 5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2017 신촌 패션 페스티벌’ 무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행사에는 이란 모델 30명과,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30명의 한복모델이 각각 이란 전통의상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연출은 국제문화행사 전문 연출가인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의 총연출로 화려하게 진행됐다.
▲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양국 의상 패션쇼 ‘Iranian Cultural Night’가 5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2017 신촌 패션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렸다.
행사에 함께한 하산 타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는 “오늘과 같은 문화교류 행사는 양국의 문화 이해에 상호 도움이 되고,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한국-이란 수교 5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신촌에서 이뤄져 매우 기쁘며, 앞으로 신촌 패션 페스티벌을 통해 신촌이 한국문화와 세계문화가 교류하는 글로벌 명소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양국 의상 패션쇼 ‘Iranian Cultural Night’가 5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2017 신촌 패션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렸다.
행사는 주한 이란대사관(대사 하산 타헤리안)과 서대문구청(구청장 문석진)이 주최했고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주관했으며, 한이란투어와 라빈뉴헤어메이크업에서 후원을 맡았다.
▲ 한국-이란 수교 55주년 양국 의상 패션쇼 ‘Iranian Cultural Night’가 5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2017 신촌 패션 페스티벌’ 무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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