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베트남 대사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에게 감사장 수여 > 언론보도

주한 베트남 대사관(대사 응 웬 부뚜)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협력하는 이번 양국 수교행사에는 베트남 전통 의상을 입은 베트남 모델과,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상자 모델로 구성되어 양국의 화려하고 다양한 의상을 직접 선보였다. 

응 웬 부뚜 베트남 대사는 한국-베트남 수교25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한문화외교사절단 정사무엘 단장에게 양국 문화외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 

조현 대한민국 외교부 차관, 레 르엉 밍 사무총장, 하 낌 응옥 차관, 쯔엉 티 아잉 부의장, 세계 각국 주한 외교사절단 등을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교기념행사에서 정 단장은 참여 인사에 대한 의전수행과 양국의 문화외교를 위한 한복패션쇼 행사를 연출하였다. 

베트남 대표 시호앙 디자이너와 한국 대표 함은정 디자이너가 양국의 전통과 현대의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정 단장은 한문화진흥협회 기획실장을 겸하고 있으며, 해마다 한국과 다른 나라와의 수교기념 문화행사, 약 50개국의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의상페스티벌,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유스앰버서더 외교아카데미 등에서 문화외교 기획 및 국제 의전을 총괄하고 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