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한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한복입고 감탄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보도

gallery

언론보도

방한 한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한복입고 감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50회 작성일 17-12-26 09:14

본문

1514247214.jpg

▲ 좌측부터 뚜 대사, 함은정 디자이너, 밍 부총리, 부총리 부인, 대사 부인, 정재민 회장


(부산=국제뉴스) 김종섭 기자 =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부부가 공식 방한했다.


팜 빙 밍 부총리는 20일, 롯데호텔에서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을 만나 양국간 문화교류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응웬 부 뚜 주한베트남 대사 부부가 함께 했으며 정재민 회장은 부총리 부부의 방한을 환영하고 양국간 문화교류 및 우호증진을 기원하는 의미로 부총리 부부에게 한복을 기증했다.


한문화진흥협회 한복홍보대사 함은정 디자이너가 제작한 한복을 입어 본 밍 부총리 부부는 한복의 아름다운 색상, 자수, 무궁화 그림에 감탄하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밍 부총리는 “한국은 세계에 자국 문화를 알리고자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이것은 훌륭한 일이라 생각한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은 문화적인 면에서 유사한 점이 많아 친근하다”며 앞으로 양국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56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로 11길 54, 2층 TEL : 02-588-1021~2 FAX : 02-588-1019
Copyright © 한문화진흥협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