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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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46회 작성일 18-10-29 14:47본문
세계 각 권역별 45개국 130명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 등이 한복을 입고, 또한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런웨이 모델로 직접 참여하는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이 10월 6일 오후 8시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재민)가 해마다 주관하는 본 행사는 주한외교사절단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패션문화외교 행사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 문화를 교류하며 상호간의 문화이해를 증진시키고 국가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는 국제 행사이다.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외교관 최고 직급인 대사 및 외교관 부부가 자국 의상과 한복을 직접 입고 참여하는 행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아울러 자국의 전통의상을 통해 세계 각국과 함께 문화 교류하는 최고의 문화외교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행사의 총감독 겸 총연출을 맡은 정사무엘 한문화외교사절단 단장은 10년간 세계의상페스티벌 행사를 맡고 있으며, 그 외에 각국과의 수교 기념 문화행사 및 해외 대사관 초청 한복패션쇼 등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국제문화행사 전문연출가이다.
정사무엘 단장은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대사 및 외교관 부부가 자국 의상과 한복을 직접 입고 참여하는 행사로서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외교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자국의 전통의상을 통해 세계 각국과 함께 문화 교류하는 최고의 문화외교 행사에 총감독의 중책을 맡아 영광”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2018 세계의상페스티벌’은 수원시 주최,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주관, (주)루시드프로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한문화외교사절단, 한복외교사절단, W-TIMES(더블유타임즈)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 좌석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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